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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김무성 "韓-中 더 깊이있고 큰 관계 발전 기대"

중국을 방문 중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3일 교포간담회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베이징 교육문화호텔에서 교포 300여명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 공산당과 법치를 통해 반부패·청년사회 건설을 주제로 한 정당간 정책 대화가 열리면 양국간 4개 전략대화 체제가 완비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해 중국 방문 당시 한중정상회담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양국 외교국방 차관, 국책연구기관 등 4개 전략대화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김 대표는 4개 전략대화 체제가 활발하게 진행되면 한국과 중국이 지난 20년간 서로 우의를 다지며 발전한 것보다 더 깊이있고 큰 관계 발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국민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새누리당도 지금보다 깨끗하고 새롭게 국민에게 신뢰받는 수권정당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대학생이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로서의 책임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선, 대권에 제일 가까이 있는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답변하겠다며 농담으로 즉답을 피했다.

행사에는 혁신위원장인 김문수 전 지사를 포함해 이병석 전 국회부의장과 김종훈 당 국제위원장, 김학용 대표비서실장, 박대출 대변인 등 9명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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