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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백윤식 이미지 변신…"주원 심은경과 연기 호흡 만족"

백윤식./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백윤식이 '내일도 칸타빌레'에 등장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백윤식은 13일 첫 방송을 앞둔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날 첫 방송에서 백윤식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이미지로 등장한다.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의 좌충우돌 활약에 어떻게 가담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백윤식의 소속사 관계자는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 배우 백윤식의 신선한 면모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배 배우들과의 호흡에도 만족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대선배로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했다.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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