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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금값, 달러화 약세에 상승 마감

금값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에 상승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8.30달러(0.7%) 높은 온스당 12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9월 17일 이후 최고치다.

전세계 성장률 둔화 우려 속에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낸 것이 금값 상승의 요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