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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구직자 10명 중 6명 "취업 스펙 상향 평준화 힘들다"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스펙의 상향 평준화를 가장 큰 취업 고민으로 여기고 있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14일 취업준비생 117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채 준비'에 대해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58.2%가 '지원자들의 고스펙화'를 취업의 가장 힘든 점으로 꼽았다.

이어 '줄어든 채용공고'(44.9%), '까다로워진 자소서 항목'(35.2%), '채용공고 검색'(11.4%), '변화된 채용절차'(8.2%) 등이 거론됐다.

한편 구직자들의 하반기 입사지원 횟수는 평균 15회로 집계됐다. 이들의 서류전형 합격률은 평균 14.5%였다.

최창호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운영위원장은 "단순히 스펙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보다 남들과 차별화되면서 지원하는 직무와 기업에 맞춰진 인재임을 드러내는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