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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강타·신혜성·이지훈 다시 뭉쳤다…S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 발매

프로젝트 그룹 S (왼쪽부터) 이지훈·강타·신혜성. /SM 엔터테인먼트



강타·신혜성·이지훈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S가 다시 뭉쳤다.

S는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어텀 브리즈(Autumn Breeze)'를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타가 전곡을 작사·작곡·프로듀싱한 '어텀 브리즈'는 지난 2003년 9월 발표한 S의 첫 번째 정규 음반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S는 2003년 활동 당시 최정상의 인기 가수 세 사람이 만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음악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아이 스웨어' '사랑니' '미쳤었죠' 등 감성 발라드로 기존 팬덤을 넘어선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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