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여야, '세월호3법' TF 구성…이번주 가동



여야는 14일 세월호 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언법(범죄수익은닉규제처벌법) 처리를 위한 TF를 각각 구성해 이번주부터 가동하기로 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를 비롯해 양당 주호영·백재현 정책위의장, 김재원·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담을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이들 법안을 패키지 형태로 이달 말까지 처리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양당 원내대표는 매주 화요일 정례 회동을 열어 각종 법률안과 내년도 예산안 심의 등 국회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모두 발언에서 "세월호 유가족들이 많이 걱정하고 계신데 빨리 걱정을 덜어드리고 국회가 정상적으로 가게 해야 한다"며 "내부적으로는 많이 준비하고 있으며 박차를 가해서 빨리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우리 정치에서 만고불변의 진리는 야당은 내놓을 게 없으며 여당이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며 "그렇다고 맹목적으로 생떼를 쓰는 것은 질색이며 근거와 대안을 갖고 정당한 요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