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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청주대 고발사건 본격 수사 착수…17일 고발인 조사

청주지검은 '청주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범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김윤배 총장과 현 재단 이사진 7명을 고발한 것과 관련,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최근 이 사건을 형사1부에 배당하고 17일 오후 고발인을 불러 조사하는 등 본격 적인 수사를 벌일 방침이다.

비대위는 고발장에서 "김 총장과 이사진은 김준철 전 청주대 명예총장의 장례비 1억4000여만원을 교비로 무단 지출해 재단에 금전적 손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고발인을 소환해 고발 경위 등을 조사한 뒤 학교와 법인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고발인 조사가 끝나는 대로 전체적인 수사 일정과 피고발인 조사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