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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종합대책 내달 수립

서울시가 정규학교의 교육을 받지 않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종합지원대책을 다음 달 초까지 수립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내 학교 밖 청소년은 2010년 1만 3381명에서 2013년 1만 5659명으로 17% 증가했지만,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책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현장 38곳을 방문하고 현장활동가, 비인가 대안교육기관 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운영하며 '학교 밖 청소년 종합지원대책(안)'을 마련했다.

시는 15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서소문청사 4층 강당에서 학교 밖 청소년, 민간 전문가, 학부모 등 150여 명과 공청회를 열어 의견을 더 듣고, 다음 달 초 종합지원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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