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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이상형은 옷 잘 입고 키 큰 조인성"

조현민 대한한공 전무./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이자 대한항공 전무 조현민 씨가 최근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배우 조인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31세로 최연소 대기업 임원으로 이름을 올린 조현민 전무가 출연했다.

이날 조 전무는 "바람이 있다면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라는 타이틀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바빠서 남자 만날 시간이 없으시겠어요?"라고 묻자 조 전무는 "항상 전 시간이 많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이상형에는 "키가 큰 옷 잘 입는 남자"라며 "연예인으로 치면 조인성"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인간 '조현민'으로 인정받고 싶다. 친구가 됐든 일이 됐든 부모님이 주신 그릇을 잘 채우고 싶다"며 "그래도 제가 가진 수많은 타이틀에서 그 자격에 맞게 성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1983년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로 올해 1월 대한항공 여객마케팅부 전무로 입사해 현재 최연소 대기업 임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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