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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이마트, 15일까지 제철 맞은 '햇 표고버섯' 선봬

/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오는 1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햇 표고버섯을 판매한다. 계절을 타는 버섯은 크게 표고와 송이버섯으로, 표고와 송이 모두 가을이 제철이다.

가을에 출하하는 표고는 육질이 두껍고 특유의 향이 진해져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시중가 대비 30% 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1팩(350g)에 4980원, 벌크(100g) 1580원이다.

저칼로리 식품인 표고버섯은 지방 함유량이 적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철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별미이다. 또 혈관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 효과도 있어 예로부터 가을철 보약으로 불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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