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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라이벌 백서빈…첫회서 의외의 존재감

'내일도 칸타빌레' 백서빈./KBS2 '내일도 칸타빌레'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의 라이벌인 한승오 역을 맡은 의외의 인물이 존재감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승오는 지휘 실력은 출중하나 차유진(주원 분)보다 인기가 없어 열등감을 느끼며 호시탐탐 그를 노리는 인물로 배우 백서빈이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유진(주원 분)과 한승오(백서빈 분)의 첫 신경전이 그려졌다. 한승오가 독일로 유학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차유진은 "저런 오이지도 독일 유학 가는데"라며 한국을 떠나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했다. 이를 비웃듯 나타난 한승오는 "독일유학 오면 연락해. 내가 비에라 선생님 실물도 보게 해줄게. 나 비에라 선생님 제자 될지도 모르거든"이라며 약을 올렸다.

특히 이날 화제가 된 오케스트라 연습 장면에서 열정적인 지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서빈은 스크린 3년차 배우로 영화배우 백도빈의 동생이자 백윤식의 차남이다. 영화 '좀비스쿨'에서 주연을 맡았고 지난 2012년 영화 '노크'에서 서우·현성과 호흡을 맞췄다. 2011년에는 SBS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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