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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제9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 2960명 응시

보험연수원은 오는 11월 9일 시행되는 제9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 2960명이 응시 신청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시험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보험연구원이 지난 6~10일 동안 접수한 이번 보험심사역 시험은 주요 손해보험회사를 포함한 보험업계 종사자 와 대학생이 신청했다.

응시 인원 증가는 시험이 각 손해보험회사의 승진요건으로 지정된데 이어 대학생 장학제도 등 자격제도의 저변 확대에 따른 것으로 연수원은 분석했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심사역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로, 보험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가 육성을 목적으로 2010년 도입됐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 시험을 통해 1912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면서 "자격제도의 신뢰도와 공신력을 공고히 하고 대외적 위상을 강화하고자 현재 국가공인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