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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테마별로 떠나는 '나만의 가을 유럽여행!'

/소쿠리패스 제공



가을의 유럽은 여름 휴가철이 지나 한결 차분해진 유럽의 일상을 느낄 수 있고 날씨도 쾌청해 여행하기 좋다. 이때는 숨 가쁜 여행보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여유로운 자유여행이 제격이다. 나만의 테마가 있는 유럽여행을 떠나보자.

◆목적에 따라 여행지 선택

먼저 문화와 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는 박물관여행이 어울린다. 개선문과 루브르 박물관 등 파리 도심과 근교에는 수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다. 또 2일에서 4일 정도의 시간이 허락된다면 소쿠리패스에서 판매하는 '파리 뮤지엄 패스' 등으로 저렴한 가격에 줄을 서지 않고 곧바로 입장할 수 있어 편리한 다양한 뮤지엄 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름휴가를 제대로 보내지 못한 이들에게는 따뜻한 도시로 휴식여행을 떠나는 힐링이 안성맞춤이다. 프랑스 남부의 항만 도시이자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니스나 이탈리아의 휴양도시인 소렌토 등이 인기가 높다.

특히 소렌토에서 아말피에 이르는 절벽 해안도로는 영국 BBC방송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정되기도 한 곳으로 유럽 최고의 비경을 자랑한다.

현지의 자연과 함께 숨쉬는 트레킹여행도 빠뜨릴 수 없다. 10월에도 봄처럼 따뜻한 스페인의 남쪽 도시 안달루시아는 이슬람과 유대교가 섞여 독특한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여행 명소로 트레킹 코스를 걸으면 정열의 도시 세비야에 이를 수 있다. 게다가 스페인의 전통 농경생활 체험이 가능하며 올리브 나무 숲이 많은 조용한 스페인의 시골 풍경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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