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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올 가을 캠핑 간식 트렌드는 'DIY'

취향 따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재미도·맛도 높아

허쉬 '스모어(S'more)'./허쉬 코리아 제공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되는 가을을 맞아 식음료업계는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기획된 DIY(do-it-yourself) 캠핑 간식으로 캠핑족 공략에 나서고 있다. DIY 캠핑 간식은 쉽고 간편하게 개인의 기호에 맞는 레시피 제조가 가능하며 덤으로 만드는 재미까지 선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캠핑 간식도 취향에 따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인기이다. 허쉬 코리아는 허쉬밀크초콜릿·마시멜로·비스킷을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한 미국식 전통 캠핑 간식 '스모어(S'more)' 패키지를 출시했다. 마시멜로를 구워 초콜릿과 비스킷 사이에 넣는 캠핑 먹거리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레시피로 즐길 수 있다.

탄산수는 물 대용으로 마실 수 있고 과일 에이드나 칵테일을 만들 수 있어 캠핑에서 활용도가 높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디아망' 등 탄산수는 탄산의 청량감과 깔끔한 맛이 어떤 과일과도 잘 어울려 과일청을 넣어 간편하게 과일 에이드를 만들 수 있다.

알코올 음료와 혼합해 이용되는 믹서류를 활용하면 손쉽게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토닉워터'는 진과 섞으면 깔끔한 맛의 진토닉, 캠핑 때 남은 소주나 와인과 섞으면 고급스러운 스파클링 칵테일이 완성된다.

색다른 칵테일을 원한다면 생강의 맛과 향에 탄산의 청량감을 더한 '진로믹서 진저에일'을 활용할 수 있다. 소주·와인·위스키·브랜디 등 알코올 음료와 섞으면 풍부한 생강향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다익인터내셔널 '모히또 에이드 파우더'를 활용하면 에이드·칵테일·아이스음료 등 다양한 모히또 음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의 대용량 저지방 요거트인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은 과일이나 견과류를 토핑해서 먹으면 더욱 좋은 간식이다. 취향에 따라 블루베리나 키위 등 과일·아몬드 등 견과류·씨리얼을 토핑해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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