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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없이도 빛난 여배우'…부산영화제 '스타 헤어·메이크업'



지난 주말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막을 내렸다. 올해는 개막 전부터 주최 측이 '여배우 노출 자제'를 당부하면서 레드카펫 스타일링에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은 여배우들은 섹시함보다는 우아함을 선택했다. 노출 없이도 반짝반짝 빛났던 여배우들의 스타일을 소개한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문소리는 드레스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 드레스와 자연스런 업 스타일로 고혹적인 룩을 완성했다. 김희애·염정아·수현 역시 오프숄더의 롱 드레스에 업 스타일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염정아는 화려한 헤어와 메이크업 대신 헤어를 낮게 묶어 올리고 최소한의 화장으로 블루 컬러의 드레스를 돋보이게 했다. 헤어숍 바이라의 백민정 원장은 "업 스타일을 할 때 높고 풍성하게 묶기보다는 낮게 말아 올리면 훨씬 분위기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고아성과 차예련은 순백의 롱 드레스에 로우 포니 테일 헤어로 성숙미를 더했다. 각각 강렬한 눈 화장과 빨간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줬다. 레드 드레스로 이목을 집중시킨 김소은은 화사한 피부에 입술만 레드 컬러로 강조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김규리·탕웨이·클라라는 한쪽으로 길게 풀어 내린 일명 '여신 헤어 스타일'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김규리는 벨벳 소재의 옆 트임 롱 드레스로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탕웨이는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주고, 블랙과 그린 프린트가 섞인 롱 드레스를 입었다. 매번 노출 패션으로 입에 오르내린 클라라도 이번 영화제에선 순백 드레스로 반전 이미지를 보여줬다.



수 많은 사진기자의 플래시를 터트리게 한 아역배우 김새론은 블랙 미니드레스·블랙 하이힐 등 나이에 걸맞는 수수한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영화제에 참석한 구혜선은 스킨 톤의 시스루 롱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영화제 본연의 뜻을 존중했다.

김새론 메이크업을 담당한 바이라의 오현미 원장은 "투명한 피부를 최대한 부각시키고 피치톤 크림 섀도로 생기 있는 느낌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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