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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9, 슈퍼레이스서 ‘택시 드라이빙’ 선보여

CJ슈퍼레이스 모델들이 애스턴마틴 DB9 볼란테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스턴마틴(ASTONMARTIN)을 판매하고 있는 애스턴마틴 서울(대표 신봉기)이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택시 드라이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지난 11일~12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이벤트로 진행된 택시 드라이빙 행사에 DB9 볼란테로 참가했다. 이번 택시 드라이빙 행사를 통해 애스턴마틴 서울은 슈퍼레이스 관람객과 초청 고객에게 F1 서킷에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느낌을 전달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DB9 볼란테의 택시 드라이빙 드라이버 나선 황진우 선수는 그동안 국내 모터스포츠에서 수차례 시즌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올 시즌도 슈퍼레이스 최고 클래스인 S6000 클래스에 참가해 드라이버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택시 드라이빙 행사에 투입된 애스턴마틴 DB9 볼란테는 V12 6.0 엔진에 최고출력 517마력, 최대토크 60.8k·m의 성능에 0→100km/h 가속성능 4.6초, 최고속도 295km/h를 갖추고 있는 모델이다. 국내 판매가격은 3억3350만원이며, 카본 에디션의 경우 3억4690만원이다.

애스턴마틴 서울 유용일 총괄사장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애스턴마틴 모델들이 갖고 있는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전달하고 싶어 지난 5라운드에 이어 슈퍼레이스 택시 드라이빙 이벤트와 함께 하게 됐다"며, "앞으로 열릴 슈퍼레이스에서도 애스턴마틴의 다른 모델들을 투입해 럭셔리 스포츠카들이 가진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애스턴 마틴은 1913년 설립돼 10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영국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다. 글로벌 시장에서 상위 1%만 타는 슈퍼카라는 의미를 갖고 있을 정도로 주문 제작 방식으로 생산된다. 뱅퀴시 볼란테는 세계에서 10대만 생산, 판매되었을 정도로 희소성이 높다. 유명 첩보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카로 활약하며 전 세계에 널리 알려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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