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종합식품기업 '로가닉', 건강한 남도요리 전문점 '해초섬' 런칭



종합식품기업 '로가닉(대표 윤영학)'이 외식 브랜드 해우리·숭례문·쌈도락의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건강한 남도요리 전문점 '해초섬'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14일 밝혔다.

'해초섬'은 남도에서 직송한 제철 해산물로 차린 건강한 바다 밥상을 도심의 소비자가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외식 브랜드이다.

그동안 로가닉은 해초바다요리 1등 브랜드 '해우리'를 통해 수준 높은 남도 요리로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아왔다. 그 노하우를 기반으로 건강한 남도 요리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해초섬' 브랜드를 만들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초섬'은 남도에서 직송한 자연산 해초와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가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노르웨이 고등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참고등어 조림'과 오도독 씹히는 맛에 고소함이 일품인 '세꼬시', 그리고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한 '모듬해산물' 등이다. 봄에는 도다리, 가을에는 전어와 같이 제철 바다 식재료로 만든 특별한 계절특선도 매월 선보일 예정이다.

건강한 남도요리 '해초섬'은 지난 9월 서울스퀘어점·신사점 오픈을 시작으로 종로점이 곧 오픈될 예정이며 12월까지 총 10여 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정갈하고 맛있는 남도 요리가 외식의 대표적인 식문화 트렌드인 '웰빙' '건강' 콘셉트와 어우러지면서 해초섬이 론칭 초기부터 소비자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며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와 메뉴로 한 단계 업그레이된 '해초섬'은 20~30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남도 요리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