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나영석 PD 신작 '삼시세끼' 포스터 공개…넋나간 이서진·옥택연

tvN '삼시세끼' 포스터. /CJ E&M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tvN '삼시세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작진은 17일 '삼시세끼'의 두 주인공 이서진과 옥택연이 넋이 나간 표정으로 평상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서진은 땀을 흘린 듯 반팔 차림에 수건을 걸치고 있으며 그 옆의 옥택연은 강아지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뒤에 놓여진 메주와 소쿠리 등 시골 정취가 물씬 풍기는 소품들이 따뜻함을 주지만 근처에 앉아있는 이서진과 옥택연의 얼굴엔 지친 기색이 역력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포스터 아래 쓰여진 첫 방송날짜는 최근 손글씨 인사로 화제를 모았던 나 PD의 솜씨다.

나 PD는 포스터에 대해 "강원도 정선의 '삼시세끼' 촬영현장에서 실제 촬영 중간 쉬고 있는 두 사람을 촬영한 컷이다. 두 사람이 앞서 3시간가량 좌충우돌하며 점심 한 끼를 해치웠는데, 그 다음 저녁 끼니를 또 준비해야 하는 현실에 넋이 나간 것"이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평소 거의 요리를 해 보지 않았다고 한다. 끼니를 준비하며 내내 투덜거리던 이들이 만들어 낸 요리 결과물이 어떨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삼시세끼'는 도시적인 두 남자 이서진과 옥택연이 강원도의 한 시골 마을에서 좌충우돌하며 삼시 세 끼를 해결하는 요리 프로그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