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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THE 태티서' 마지막회 앞둔 서현, 티파니에게 "시즌 2 하자"

온스타일 '더 태티서' 마지막회. /CJ E&M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의 생활상을 담은 온스타일 '더 태티서'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더 태티서' 마지막 회에는 놀이공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태티서의 모습이 등장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경사 77도, 최고 시속 104㎞에 이르는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무서운 기색이 역력했던 서현은 옆자리 티파니의 손을 잡고 나서야 안정을 찾는가 싶더니 열차가 출발하자 아연실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발 전 긴 머리카락을 걱정하던 태연은 운행이 멈추고 난 뒤 '산발 요정'이 됐지만 티파니와 한 번 더 롤러코스터를 타기로 한 반면 서현은 기념품 가게로 직행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세 사람은 공포 체험에 나섰다. 사파리 버스를 타고 좀비 소굴로 들어간 세 사람은 작은 소리에도 깜짝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또 '더 태티서' 마지막회를 맞아 세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도 털어놓았다. 태연은 티파니의 열정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티파니는 태연의 신중함에 대한 존중을, 서현은 자신을 잘 이끌어주는 언니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서현은 아쉬워하며 티파니에게 "티 CP! 우리 '더 태티서' 시즌 2 합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 태티서'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디렉터스 컷을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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