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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한은 금리 결정 앞두고 상승

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상승세로 출발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2.6원 오른 달러당 1067.1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이달 인하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다소 우세한 가운데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도 함께 나온다. 이달 동결하더라도 11월에는 인하할 것이라전망이 꾸준히 제기된다.

금리를 인하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통위가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지난 8월 14일에는 인하 기대감이 시장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에서 막상 인하 결정이 나오자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져나와 원·달러 환율이 전날 종가보다 7.7원이나 하락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전망이 엇갈리는 만큼, 인하 결정시 환율 상승 압력이 작용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반면 동결시에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11월 인하 기대감이 남아있어 지지력을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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