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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이문열 "삼성 자체가 우리 사회구조의 하나"

소설가의 눈에 비친 한국의 현실과 기업의 역할은 무엇일까.

스타 작가 이문열씨가 15일 삼성그룹 수요 사장단회의에서 "삼성 자체가 우리 사회구조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씨는 강연 뒤 "삼성은 우리 사회구조 중 하나인 만큼 운명처럼 같이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이 산업 분야 외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연을 들은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은 "대기업이 지식인과 예술인 등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에 있는 중간계층과 대화를 적극적으로 해야한다는 뜻으로 이해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