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속사정 쌀롱' 일요일 밤 '개콘'과 정면 승부…윤종신-진중권-신해철 인간 심리 다룬다

JTBC '속사정 쌀롱'./JTBC 제공



월요일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다. JTBC의 새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이 일요일 오후 9시 40분으로 편성 확정돼 '개그콘서트'와 접전을 예고했다.

'속사정 쌀롱'은 우리 주변의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속사정을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 다양한 방식의 실험을 통해 일상다반사부터 사회이슈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다룬다.

신해철·윤종신·진중권·장동민 등 입담 강한 출연진으로 MC 라인업을 구성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최근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신선한 캐릭터로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 M.I.B의 강남이 '견습MC' 자격으로 합류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15일 "동시간대에 KBS 2TV '개그콘서트'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며 "우리 프로그램은 심리토크쇼를 표방하며 기존에 방송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로 또 다른 시청자층을 형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첫술에 배부를 순 없겠지만 차츰 자리를 잡아가면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막강한 MC들을 한 자리에 모았고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속사정 쌀롱'은 최근 첫 녹화를 마쳤다. 오는 26일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