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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코리안리, 국내 보험사 '최초' 신종자본증권 2억 달러 발행

코리안리는 15일 2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국내 보험업계 최초며, 아시아 재보험사로도 처음이다.

이번 증권은 유로본드로 발생되며 만기는 30년이다. 금리는 달러화 신종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4.6%다.

코리안리는 이번 발행이 신용등급 상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인수가 어려웠던 해외우량물건 수재를 확대하고 국내 보험물건의 보유를 증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S&P는 지난 6월 코리안리의 자본 증대와 수익성 유지를 조건으로 등급 상향 가능성을 시사했다. 최근 신종자본증권이 성공적으로 발행된다면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할 수 있음을 다시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신종자본증권은 주식처럼 만기가 없거나 매우 길고,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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