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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2014 국감]지난해 부당지급 보험금 1138억원…4년 전보다 57% ↑

지난해 보험사기로 인해 부당지급한 보험금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게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기로 인해 부당지급된 보험금 수사적발금액은 1138억원으로 지난 2010년(722억원)보다 57% 증가했다.

보험사기 적발인원도 2010년 6만9213명에서 지난해에는 7만7112명으로 급증했다.

반면 환수급액은 294억원으로, 환수비율은 25.8%에 그쳤다.

유 의원은 "보험사기는 보험금 누수로 인한 보험사의 재정적 부담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보험료 증가 등 사회적 비용을 초래한다"며 "지속적인 실태점검을 통해 보험사기 적발과 환수실적을 높여 보험사기를 근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