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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공헌

풀무원건강생활, 시니어연극단 '촉' 공연 후원…'연극지원 통해 시니어 응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이 16일부터 공연되는 시니어극단 '촉'의 연극 '매기의 추억' 후원을 통해 문화연극을 사랑하는 50·60세대 시니어 여성들의 자아실현을 응원한다.

공연은 서울YWCA 1층 소극장에서 10월 16일과 17일에는 오후 7시 1회 공연되며, 18일에는 오후 2시와 오후 5시 등 2회 공연된다.

시니어극단 '촉'은 50세 이상의 남·녀 단원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연극단이다. 지난 3월 '버지니아 그레이의 초상'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회 공연 작품인 연극 '매기의 추억'을 준비했다. 이번 연극은 5060세대인 단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관람객들도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되새기며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이 연극단 단원 김주숙(55세·여)씨는 "갱년기 증상과 우울증 등 어려운 시기를 연극을 통해 극복하고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며 "학창시절의 막연히 동경했던 연극 무대에 이렇게 오르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며 활짝 웃었다.

이애진(58세·여)씨도 "자녀들이 결혼하고 혼자가 되면서 갱년기 증상도 심화되고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공연 연습을 하면서 삶의 활력도 찾고, 건강도 좋아졌다"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 측은 "5060세대 시니어 여성들이 학창시절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사흘간의 공연에 많은 분들이 관람하시고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 공연티켓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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