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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창경궁 야간개장 티켓 암표 주의보

경복궁 야간 개방 전경(2013년, 근정전) / 문화재청 홈페이지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개장 티켓이 판매를 시작한 지 한 시간도 안 돼 매진된 가운데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는 22일부터 11월 3일(10월 28일 휴관)까지, 창경궁은 하루 앞선 21일부터 다음달 2일(10월 27일 휴관)까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입장권은 15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과 인터파크에서 1인 2매에 한해 판매했으나 주말은 30분 만에, 평일도 1시간 만에 모두 매진됐다.

이에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한 이들을 겨냥해 원가보다 높은 가격으로 입장권을 판매하는 암표상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하지만 예매자 본인 이외의 3자 거래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출입이 제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경복궁 관계자도 "예매자 본인 이외의 3자 거래를 통한 입장권 구매 시 신분증 확인과정에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 입장권 양도는 불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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