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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중 경제인, 에너지·환경기술 교류…중국서 녹색경제협력 포럼

16일 한국과 중국 경제인들이 만나 에너지·환경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와 '제6회 한중 녹색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태영 KC코트렐 사장 등 한국 경제인 100여 명과 장웨이 CCPIT 부회장, 한위진 CCPIT 지린성분회 부회장, 왕리 CCPIT 부부장 등 비롯한 중국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국 기업인들은 에너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다양한 신기술을 공유하며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남부발전은 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온배수와 이산화탄소를 농작물 재배에 이용한 사례를 소개했고, 지역난방공사는 한국의 친환경 집단에너지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양국이 환경·녹색산업 부문의 발전과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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