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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지속가능경영 위해 노력할 것"



한국GM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이 회사 출범 12주년을 기념하는 임직원 대상 경영현황설명회에서 "다음단계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 팀으로 함께 일하자"고 강조했다.

호샤 사장은 지난 10월 7일과 8일, 13일, 16일 나흘간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지방사업장을 직접 순회하며 10차례에 걸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성과와 도전과제, 사업전략 공유 등으로 구성된 경영현황설명회를 열어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소통 경영을 펼쳤다.

호샤 사장은 "한국GM 출범 이후 12년간 회사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해 준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기여에 깊이 감사한다"며, "한국GM은 더욱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한 회사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GM은 지난 2002년 10월, 회사 출범 이후 ▲비약적인 판매실적 및 매출증가, 획기적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GM 및 쉐보레 브랜드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 주도 ▲회사 출범 이후 매년 1조원 이상 대규모 투자로 국내 경제에 기여 ▲협력업체 지원 및 활발한 사회공헌으로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 수행 등 지난 12년간 국내 최대 외국인직접투자 기업 중 하나로서 소임을 다해왔다.

한국GM은 지난 12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및 각종 시설에 대한 국내 투자를 지속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한편,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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