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농협은행 지점장, 금융권 최초 中企경영지도사 네 분야 합격

서명길 금융지점장/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지점장이 금융권 최초, 국내 두번째로 경영지도사 네 개 공인자격증을 취득했다.

16일 농협은행은 서명길 김포시지부 부지부장(금융지점장·사진)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제29회 경영지도사 시험에서 '인적자원관리'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 지점장은 '재무관리', '마케팅', '생산관리' 분야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경영지도사는 중소기업 경영 전반을 진단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인증해 주는 국가전문 자격사로 지금까지 경영지도사 4개 분야에 모두 합격한 사람은 김규한 KMTC아카데미 원장이 유일하다.

서 지점장은 "재무 부문만을 심사해서는 기업의 사업성을 제대로 평가하기 어려워, 기업 경영전반을 알기 위해 네 분야를 모두 공부하게 됐다"며 "퇴직후에도 경영지도사로 일하면서 중소기업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고 싶고, 그 동안 쌓아 온 노하우를 후배 금융인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마음에 기업여신 관련 책도 곧 발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