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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뮤지컬로 만나는 우리 전통음악!

다음 달 9일까지 '창작국악극 페스티벌'서 공연 이어져

'닭들의 꿈, 날다'의 한장면.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우리 전통음악의 고유한 색깔과 현대적인 뮤지컬이 결합된 '창작국악극 페스티벌'이 다음 달 9일까지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닭들의 꿈, 날다(바닥소리 판소리공장) ▲운현궁 로맨스2-채선 이야기(국악뮤지컬집단 타루) ▲광대의 노래-동리, 오동은 봉황을 기다리고(전주세계소리축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다양하게 이어진다.

특히 광대의 노래는 배우 류승룡과 미쓰에이 수지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영화 제작에 돌입해 큰 화제를 모았던 소설 '도리화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더욱이 광대의 노래와 운현궁 로맨스2에서는 무당의 딸로 태어나 조선 최초 여류 명창으로 거듭나는 진채선이 등장해 공연에서 어떤 다른 모습을 풀어나갈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판소리 뮤지컬인 닭들의 꿈, 날다는 '꿈'을 주제로 이야기가 전개돼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모든 공연에는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자막이 제공되며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8시, 토·일요일은 오후 3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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