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을 맞아 다양한 전국 가을 축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월 마지막 날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축제이지만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를 즐기는 문화가 정착하고 있다.

에버랜드에서는 11월 2일까지 '핼러윈&호러나이츠 축제'가 열린다. 이에 인터파크투어는 놀이공원에서 늦은 시간까지 핼러윈 축제를 즐기고 친구 또는 연인과 호텔에서 파티를 할 수 있는 '에버랜드 호텔 패키지'를 구성했다. 에버랜드에서 30분 내외 거리에 있는 호텔 숙박권과 자유이용권 2매가 포함돼 있으며 호텔 숙박과 자유이용권을 각각 예매하는 것 보다 최대 6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러 호텔 중 원하는 곳으로 선택할 수 있다.

쿠팡이 선보인 대구 스파밸리에서 진행하는 핼러윈 페스티벌 상품은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가면 만들기·호러보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