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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울긋불긋' 가을 단풍객 발길 잡는 명소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부터 이색 테마파크 단풍 체험까지



10월 중·하순 전국 명산들의 단풍이 절정을 이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때맞춰 단풍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유통업계가 전국의 다양한 단풍 명소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쿠팡은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전국의 단풍 명소들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단풍여행 기획전'을 실시한다.

홀로 조용히 사색의 시간을 갖거나 연인과 자연을 거닐며 낭만을 즐기고 싶다면 트레킹 여행 상품이 좋다.

'오대산 전나무 숲 가을 트레킹'은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1㎞ 남짓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을 만끽할 수 있다. '우리나라 3 대 전나무 숲길' 중 하나로 숲이 뿜어내는 상쾌한 기운을 받으며 사색을 즐길 수 있다. 숲을 지나면 월정사와 방아다리약수터에서 오대산의 오색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와 떠나는 가족 여행객에게는 단풍구경과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는 상품이 인기다. 부안의 '채석강+내소사 단풍+갈대여행' 은 5대 사찰 중 하나인 천년 고찰 내소사의 화려한 단풍을 즐길 수 있다. 또 보물 제291호·277호로 지정된 대웅보전과 고려동종 등 단풍으로 둘러 쌓인 아름다운 문화재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물놀이를 즐기면서 단풍을 볼 수 있는 이색 체험도 눈길을 끈다.

가을 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이색 단풍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11월 2일까지 수온을 27℃ 이상 따뜻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야외 유스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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