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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2014 국감] 항생제 처방 10건 중 6건이 어린이

병원급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 10건 중 6건이 10살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병원의 항생제 처방 규모는 약 2억9213만건이라고 16일 밝혔다.

반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의원 등은 항생제 처방이 조금 줄었다.

하지만 병원의 항생제 처방 대상을 연령별로 보면 0~9세 어린이 환자가 전체의 64%(약 1억8728만건)를 차지하고 있었다.

양 의원은 "항생제 내성균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보건당국이 항생제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