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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회 미방위, 이인호 KBS 이사장·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출석 요청하기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6일 이인호 KBS 이사장과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에 대해 출석을 요청하기로 했다.

홍문종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이 이사장과 이 공동대표를) 부르기로 했다"며 "다만 실무적인 내용은 간사가 계속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 이사장은 22일 열리는 KBS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 자격으로 부를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야당 위원들이 보도의 공정성 문제에 대한 질문을 쏟아낼 전망이다.

이 공동대표의 경우에는 24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종합감사나 27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한 종합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부를 것으로 보인다. 최근 '사이버 검열' 논란과 관련한 여야의 질문이 집중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이재영 의원은 "카카오톡의 경우 미래부의 소관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상임위보다 먼저 우리 미방위에서 본인의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 전병헌 의원은 "사이버 망명 신드롬이라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당연히 이 공동대표가 이 자리에 나와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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