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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2014 국감] "카드사 현금서비스 수수료 수입만 연간 1조 넘어"

카드사들의 현금서비스 수수료 수입이 연간 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업 카드사들이 지난해 현금서비스 수수료로 챙긴 수입은 총 1조2893억원이었다. 올해 상반기에도 현금서비스 수수료 수입이 5897억원에 달했다.

카드사별로 보면 신한카드가 472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KB국민카드(2119억원), 삼성카드(1916억원) 순이었다.

현금서비스 평균 수수료율은 우량(1~3등급) 신용 등급인 회원조차도 수수료율이 최소 12.16%에서 최고 16.97%에 이른다.

유 의원은 "신용 등급에 따라 수수료율을 차등화하고 고객의 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한 대책도 모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