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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국감] "인천공항, 청년 홍보대사 프로그램 부적절 운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도입한 청년 홍보대사 '영서포터즈'를 부적절하게 운영해 자체 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미경 의원이 인천공항공사로부터 받은 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해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영서포터즈 연령 기준인 19~29세를 벗어난 지원자 17명을 선발했다. 이 중 16명은 18세였으며 나머지 1명은 무려 54세였다.

지원서에 학력 사항, 어학 점수, 자기소개 등을 기재하지 않아 서류 전형 심사 자체가 곤란한 지원자를 선발한 사례도 적발됐다.

또 공사는 임금과 근로 시간을 명시한 서면으로 작성·교부하도록 돼 있는 근로 기준법을 어겨 영서포터즈로 채용한 인원 32명에 대해 근로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122명에게는 계약서를 나눠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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