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 김연아·김보성 선정…'올해의 광고인상'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사진=손진영기자 son@



올해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에 피겨 여왕 김연아와 배우 김보성이 선정됐다고 한국광고주협회(KAA)가 16일 밝혔다.

김연아는 삼성 스마트 에어컨, 맥심 화이트골드, SK텔레콤 LTE-A 등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보성은 남성성을 뽐내는 비락식혜 '으리' 광고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니스프리, 지마켓 G9, 네이버 밴드게임 등의 광고에 등장했다.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광고인상' 수상자로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이 선정됐다.

임 사장은 2010~2012년 삼성미래전략실 부사장으로 재임할 당시 한국광고주협회 자율심의위원장을 맡아 광고심의규정 개선에 앞장서는 등 광고주의 권익 보호와 국내 광고 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KBS의 '참좋은시절'(드라마), MBC의 '무한도전'(연예 오락), SBS의 '궁금한이야기Y'(보도 교양)에 돌아갔다. 올해 처음 시상하는 특별상 수상작으로는 TV조선의 드라마 '불꽃속으로'가 선정됐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신문기획상'은 조선일보의 '한국경제, 이젠 내수다' 시리즈와 중앙일보의 '갈라파고스 규제에 날아간 61조' 시리즈, 한국경제신문의 '왜 기업가 정신인가 기업 족쇄부터 풀어라' 시리즈가 받는다.

수상 대상은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들의 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23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14 한국광고주대회' KAA 어워드에서 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