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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헬로이방인' 정규편성 16일 첫방송…강남-후지이 미나 합류

'헬로!이방인'./MBC '헬로!이방인'



파일럿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이 정규 편성돼 1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의 '헬로! 이방인'은 게스트하우스 주인인 배우 김광규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가진 외국인들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다.

'예능 대세'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그룹 M.I.B의 강남과 '엽기적인 그녀2'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은 일본 여배우 후지이 미나가 합류한다. 단아한 외모에 4차원 성격을 지닌 미나가 큰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제작진 측은 전했다.

'헬로! 이방인'은 이날 오후 11시 15분 '10인10색'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