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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점진적 개선은 진행 중…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신세계에 대해 점진적 개선은 진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단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더딘 수익성 개선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8만5000원에서 2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세계의 9월 별도 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각각 6.5%, 1.9% 감소한 3306억원과 109억원으로 예상했던 수준이었다"며 "연결 대상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6%, 3.6%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별도 기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6%, 9.3% 증가한 1조 1813억원과 867억원으로 추산된다"며 "비용 절감 노력으로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0.2%p 감소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부문의 적자 폭 확대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으로 중장기 관점에서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며 "연결 대상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총매출액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전년보다 각각 21.2%, 7.7%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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