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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라츠, 레저용 블루투스 스피커 'LTS-300 CRAFT' 선봬

/라츠 제공



라츠(대표 조영삼)가 감성적인 캠핑족을 위한 레저용 블루투스 스피커 'LTS300-CRAFT'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크기는 줄이고 기능은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완전 충전 시 최장 9시간까지 음악을 재생할 수 있어 거추장스러운 케이블 없이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츠 제공



여기에 내장된 NFC 기능을 활용하면 터치 한 번만으로도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바로 연결 가능하다. 제품 상단의 조작 버튼에도 터치키를 탑재해 간편하게 음악 재생 및 볼륨 조정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와 달리 FM 라디오 재생 및 알람시계 기능이 추가됐다.

대나무 소재를 사용한 감성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유려한 자연주의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을 뿐 아니라 원목 소재의 캠핑 의자나 테이블이 각광 받고 있는 최신 트렌드에도 부합한다.

심규진 라츠 부가상품개발팀 팀장은 "LTS-300은 FM라디오 및 알람시계로도 쓸 수 있어 실내외 어디서든 활용도가 높다"며 "최신 디지털 기기를 아날로그 감성의 디자인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라고 전했다.

LTS-300은 단일 색상으로 충전용 마이크로 USB포트, AUX 케이블과 사용자 가이드를 함께 제공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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