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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반구대암각화 임시 물막이 설치…침수 문제 해결 위해

/YTN 캡처.



울산시는 반구대 암각화(국보 285호)의 침수를 막기 위해 문화재청과 추진 중인 가변형 임시 물막이를 내년 말까지 설치 완료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이날 가변형 임시 물막이 시설의 실물모형 검증 실험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하고 내년 7월까지 검증 실험과 설계를 마무리해 내년 말 준공한다고 계획했다.

시는 이와 관련해 사업착수보고회인 기술검증평가단 전체회의를 7일 덕수궁 회의실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기술검증평가단은 국내 수리·수문분야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회의에서 가변형 임시 물막이 사전 검증 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검증방향 등을 논의하게 된다.

가변형 임시 물막이는 지난해 문화재청과 울산시가 반구대 암각화의 보존을 위해 설치하기로 협약한 시설이다. 길이 55m, 넓이 16∼18m, 높이 16m의 규모로 반구대 암각화 앞 대곡천에 설치할 예정이다.

반구대 암각화 침수 문제가 해결되면 이 시설은 철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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