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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정 총리 "대학생 장학금 늘려 '반값 등록금' 만들 것"



정홍원 국무총리가 대학생 장학금 혜택을 늘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 총리는 17일 서울 총리공관에 전국 대학생 20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학생들이 제기한 고액 등록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정부는 2015년도 예산안에서 대학생 1명에게 돌아가는 국가의 연평균 장학금을 380만원으로 늘려 사실상 '반값 등록금'을 만들겠다는 정책을 발표한 바 있으며 정 총리는 이를 학생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 총리는 "학교가 취업 준비하는 학원으로 전락하고 있어 이를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한다"며 "결국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 총리는 대학생들이 내놓은 여러 제안들에 대해 교육부와 고용노동부 등의 관계자에게 국정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주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