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대표 노일식)'이 시험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100점 도넛으로 응원하는 '힘내라 청춘' 시즌3 응원 캠페인을 서울에 이어 대구로 확대해 운영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지난 6월부터 '힘내라 청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시즌1은 이화여대·연세대·동국대를 대상으로 총 약 4000개의 도넛을 제공했다. 시즌2에서는 수능 D-100일을 앞둔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휘문여자고교·한양대 사범대 부속고교·풍문여고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3000개의 도넛을 제공했다.

이런 지속적인 학생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이번 '힘내라 청춘 시즌3' 캠페인을 서울지역 15일 동덕여대에 이어 20일에는 대구대, 21일에는 계명대 학생들 대상 운영을 통해 시험에 지친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간다.

특히 이번 '힘내라 청춘' 캠페인 대구 편에서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함께 운영해 시험에 지친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제공하고 시험 만점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