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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美 에볼라 사망자 접촉가능성 병원직원 유람선 탑승

미국의 첫 에볼라 사망자가 치료 받았던 병원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표본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병원 직원이 최근 유람선을 타고 미국을 떠난 사실이 밝혀졌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젠 사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에볼라에 감염돼 지난 8일 사망한 토머스 에릭 던컨이 입원했던 텍사스건강장로병원 직원이 12일 동행자와 함께 유람선을 타고 텍사스주 갤버스턴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사키 대변인은 "이름이 확인되지 않은 이 직원이 던컨과 직접 접촉하지는 않았지만, 던컨으로부터 채취한 임상 표본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직원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강화된 감시 요건을 통보하기 전 미국을 떠났다"면서 이 직원이 아마도 던컨의 체액 표본을 처리한 이후 19일이 지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