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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중국 "에볼라 발병국가들에 '입국금지 조치' 안해"

중국은 미국 등에서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발병국 여행자들의 입국을 막아야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 17일 "중국은 현재 미국의 방식과 같은 조치는 취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중국은 의료대원들을 서아프리카 국가들에 보내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에볼라에 맞서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중국은 서아프리카 국가들 사이에서 에볼라가 확산한 이후 서아프리카 국가들과 계속 밀접하게 소통하며 그들이 곤경을 극복할 수 있도록 세 차례에 걸쳐 원조를 제공했다"며 전날 리커창 중국 총리가 밝힌 '제4차 원조' 계획도 거론했다.

리 총리는 16일(현지시간) 열린 제10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 "중국이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최소 1억 위안(약 172억)을 추가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