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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금값, 달러화 강세에 하락

금값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2.20달러(0.18%) 떨어진 온스당 12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좋게 나와 뉴욕증시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금값은 떨어졌다.

미국 상무부는 9월 주택착공 건수가 전월 대비 6.3% 늘어난 101만7000채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전망치(101만5000채)를 웃돌았다.

톰슨로이터/미시간대가 발표하는 10월 소비자태도지수도 전원의 84.1에서 86.4로 올랐다. 2007년 7월 이후 최고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