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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스타K6' 곽진언의 안아줘요VS김필의 기다림…백지영의 6점차 김필 '승'

곽진언 '안아줘요', 김필 '기다림'./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곽진언이 10㎝의 '안아줘요'를 불러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는 러브송을 주제로 한 TOP 9(곽진언·김필·버스터리드·브라이언 박·송유빈·이준희·임도혁·장우람·미카)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였다. 이날 곽진언은 가수 10cm의 히트곡 '안아줘요'를 선곡해 달달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철은 89점을 줬고 김범수는 95점을 줬다. 그는 "곽진언의 무대는 역시 믿고 보고 듣는 무대라는 건 확실한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미션을 가장 잘 해석한 참가자인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윤종신은 "곽진언은 주제가 뭔지 너무 잘 파악한다. 다른 사람은 다 노래했는데 곽진언은 사랑을 말하고 있다"며 93점을 줬다.

백지영은 90점을 주며 "위트있는 무대도 좋았고 짧은 시간 안에 보여준 편곡, 연주의 변화도 너무 훌륭했다"고 호평했다. 곽진언은 총점 367점을 받았다.

하지만 이날의 주인공은 김필이었다. 김필은 지난 회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심사위원 점수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날도 좌중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김필은 "가족들을 생각하며 노래하겠다"며 이승열의 '기다림'을 불렀다.

김범수는 94점을, 윤종신은 95점을 줬다. 백지영은 96점, 이승철은 90점을 줬다. 특히 백지영이 6점차로 김필을 선택한 것이 김필의 2연속 최고 득점을 이끌었다. 백지영은 "숨소리도 노래의 일부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벽했다"며 "비성과 허스키가 예술적으로 섞여 있다"고 평했다.

김김필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총점 375점을 기록하며 최고득점자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박이 두번째 생방송 탈락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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