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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15년 신입사원 공채 실시…응시자격 줄인 '열린 채용'

/한국IBM 제공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2015년 신입사원 모집 키워드를 '열린 공개 채용'으로 정하고 오는 2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예년과 달리 보다 많은 지원자가 지원할 수 있도록 선호 학과 등 응시자격 제한요소를 대폭 줄이고 지원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집중적으로 평가·선발하는 방식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입 직원의 경우 잠재력·인성·열정 등 3대 요소를 집중적으로 평가해 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채의 모집 분야는 ▲영업 ▲IT 서비스 ▲IT 서비스 지원 ▲IT 아웃소싱 서비스 지원 ▲연구소 ▲IBM 글로벌 파이낸싱 등이다.

응시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 예정자로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업무 특성상 영어 말하기 점수 제출이 필수이며 2015년 1월 5일 자 입사가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신입사원 공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지원자들은 11월 초 직무적성 전형, 11월 중순 영어 전형, 11월 말 면접 전형을 거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초에 발표된다.

강혜진 한국IBM 인사 총괄 상무는 "IBM의 혁신은 바로 직원들이 만드는 것인 만큼 IBM에서는 인재 선발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다"며 "이번 열린 공개 채용을 통해 잠재력·인성·열정을 갖춘 지원자들이 많이 지원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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