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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슈퍼스타K6' 브라이언 박 탈락…머리 자르고 팝 선택 "우여곡절, 배울 게 많았다"

브라이언 박./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처



'슈퍼스타K6'의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브라이언 박이 탈락했다.

브라이언박은 존 레전드의 '올 오브 미(All Of Me)'를 선택해 열창했으나 심사위원과 시청자의 마음을 울리는 데는 실패했다. 17일 참가자들은 사랑에 관해 여러 가지 감정을 노래하는 '러브송 미션'을 펼쳤다.

이날 오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 브라이언 박은 심사위원 총점 340점을 받았다. 이준희와 함께 탈락 후보로 결정된 브라이언 박은 시청자 투표 합산 결과에 따라 두 번째 탈락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승철은 "감동을 시키는 일에 부족했다. 레파토리도 전달력이 떨어졌다. 본인의 장점이 드러나지 못했다"라며 82점을, 김범수는 "팝이어서 그런지 브라이언박이 노래하는동안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아쉬웠다"며 86점을 줬다.

윤종신은 "즐겨부르는 노래를 선택했는데 이게 무기가 되어야 한다. 결국 어필할 포인트가 없었다는 거다. 내가 왜 투표를 해야 할지 마음을 울리는 지점이 없었다"라며 84점을, 백지영은 "편안했다. 과한 도전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고무적이다"라며 88점을 매겼다.

브라이언 박은 "즐거웠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배울 게 많았던 자리였다"며 "좋은 가르침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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