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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신림동서 전신주 4대 쓰러져 아파트 외벽·차량 파손…인명피해는 없어

18일 오후 1시3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이삿짐을 싣고 오르막길을 가던 사다리차가 전선을 건드리면서 전신주 4대가 연달아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전신주가 길가 쪽으로 쓰러지면서 옆에 있던 아파트와 빌라 외벽이 일부 훼손됐으며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파손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전신주가 쓰러지면서 이 일대 200가구가 정전됐으며 한국전력이 긴급 복구작업을 벌여 오후 2시20분께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경찰은 사다리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